728x90 일본드라마4 힐링하기 좋은 일본드라마 5편 OTT의 등장으로 국내외 다양한 소재의 드라마들이 제작되고 있는 요즘, 상대적으로 일본 드라마는 화제작이 적은 편이지만 부담없고 소소한 일상을 다룬 편안한 드라마들은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편안하게 힐링하며 보기 좋은 일본 드라마 5편을 소개한다.1.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출판사 계약직 싱글 여성이 퇴근 후 혹은 휴가를 쓰고 자신을 위한 ‘솔로 활동’을 만끽한다는 내용이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일본의 다양한 장소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 호기심 많은 주인공이 왠지 부끄러워 묻지 못한 질문들을 대신 물어봐 줘서 상식도 넓힐 수 있다.2. 어제 뭐 먹었어?몇 년 전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 이 영화 주인공으로 출연한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출연한다. 동성 커플인 변호사.. 2024. 6. 20. 오래된 일본 드라마 다정한 시간 다정한 시간 (優しい時間, 2005) 후지 TV, 11부작. 벚꽃나무를 태우면 어떤 향기가 날까? 특별한 손님을 위해서만 불을 떼곤 했다는데.. 숲의 시계에서는 벚꽃을 뗄감으로 사용한다.. '숲의 시계는 천천히 시간을 새긴다' 바쁘게 정신없게 사는 사람들에게..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 보라며 만든 듯한 이야기. 조금은 지루하고 억지스런 면도 있고.. 내가 굉장히 좋아하던 나가사와 마사미가 민폐 캐릭터라 만족스럽지만은 않지만.. 숲의 시계 마스타 아저씨가.. 이기려 말고 착하게 여유 갖고 살라고 말을 걸어오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아라시의 니노미야가 꽤 어른스럽게 연기를 해서 다시 보게 됐다. 역시나 국민 배우 테라오 아키라! 중년 아저씨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일본도 그리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ㅎ.. 2023. 2. 19. 오래된 일드 ‘골든볼’ 십수년전 너무 재미있게 본 일본드라마 문득 생각이 나서 예전에 써 둔 대사를 옮겼다 무려 20년 전 드라마라니… ゴ-ルデンボウル, 2002 골든볼 최종회 대사 긁적이기. 最終回スペシャル!奇跡のスプリット"へびの瞳"を取れ!! スネーク アイ 상황에서 瞳: つまり奇跡である同時に夢のスプリットね。 周: 何が言いたいの? 瞳: 夢よ。あなたに相応しい。ひょっとしたら テレビを見ている人は色んながんかけをしてるかもよ。 周: がんかけ? 瞳: あなたがもしも捕ったら。。。 周: むりだよ。 瞳: だから。。万が一捕ったら 自分にも素敵なことが起きるかもしれない --------------- 周: それなら俺自身も願いことをしよう。 瞳: そうね~。うん。。私もしようかな 周: 万が一これを捕ったらあなたは何処にも行かない。 瞳: え~? 周: もしも捕れたらあなた.. 2023. 2. 19. 일드 개인차 있습니다 견디기 힘든 외부의 공격으로 초조해 질 때… 현실 도피하듯 일본 드라마를 보곤 한다 대부분은 1편당 1시간을 넘기지 않고… 드라마 하나당 길어도 10회 정도인 것들이 많아서 단순히 킬링타임용일 때가 많다. 한동안 어쩌다 보니 일드를 못 보다가 언젠가 우연히 본 드라마에서 시라스 진이라는 배우를 발견했다… 몇 번이나 리메이크된 중국 원작 드라마인데 우리나라에서도 하지원 이진욱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그 드라마다… 일본 드라마 제목은 . 인상깊은 드라마는 아니었지만 곁에 두면 왠지 의지될 듯한 남사친의 전형인 캐릭터를 시라스 진이 맡았다. 그러다 보니 이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가 OTT에 있으면 챙겨서 보게 됐는데 최근 종영한 이 는 이상하게 뭔가 곱씹어 보게 되는 매력이 있었다. 드라마의 짜임새나 연출이 좋다는.. 2022. 10.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