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6 지브리 파크 예약, 이용 팁 *2024년 6월 중순에 지브리 파크 다녀온 경험을 토대로...1. 전반적인 감상지브리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 보면 좋을 장소인 것 같다.블로그나 유튜브에 올라온 거 보고 저렇게까지 강력 추천할 만한 장소인가 싶었는데..생각보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배경들을 잘 구현해 놓았다.대창고 외에는 사실 사진을 찍을 만한 공간이 많지 않다.가오나시랑 인증샷 찍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대기하면서 이렇게까지 찍어야 하나 싶었지만)그래서 가급적 아침 첫회 대창고 입장 티켓을 구매하시고(주말, 휴일은 9시 오픈/ 평일은 10시 오픈), 입장전에 최대한 빨리 가시는 게 낫지 않나 싶다.(적어도 8시 30-40분에는 도착하게...그렇지만, 아예 오후 늦게 가는 것도 추천한다고 함, 다만 대창고에서 파는 우유.. 2024. 8. 10. 나고야 1박 2일, 맛집 기록 #나고야맛집몬자야끼https://maps.app.goo.gl/ptg76L8N3YJnTfNt5?g_st=com.iwilab.KakaoTalk.Share Tsukishimamonja Kuya Nagoyahisayaodori Park · Nagoya, Aichi www.google.com천연효모 빵집https://maps.app.goo.gl/VHCfjDwb9PYHJhmW7?g_st=com.iwilab.KakaoTalk.Share Tsubame Bread & Milk · Nagoya, Aichi www.google.com라멘집https://maps.app.goo.gl/SSpX3gYydBRJh7Gr5?g_st=com.iwilab.KakaoTalk.Share Shishimaru · Nagoya, Aichi www... 2024. 7. 6. 내 마음대로 정리한 도쿄 맛집 2019년 초에 도쿄에 가고 안 간 지 좀 됐지만... 그래도 다시 가고 싶은 곳들도 있고! 지인이 간다고 하면 꼭 가 보라고 하고 싶은 곳들을 정리해 봤다. 가심비,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람이고, 간혹 이게 맛집이냐 할 수도 있지만... 지극히 주관적으로 좋았던 곳들이다. -소바 http://www.sarashina-horii.com/ 영업시간: 11시 반-20시 반 -에도야 경양식 (아자부주방) https://tabelog.com/kr/tokyo/A1307/A130702/13001666/ -폴 보퀴즈 (롯폰기) https://www.hiramatsurestaurant.jp/paulbocuse-musee/ -야마모토 함바그 도쿄 곳곳에 몇 개 지점이 있다. https://www.yamahan.tokyo/.. 2023. 8. 1. 츠끼시마>몬쟈 츠꾸시야 츠키시마는 몬자거리로 유명하다. 유명하다는 맛집이 있었지만 늦은 시간인데다 낯설었던 탓에 손님이 많은 곳으로 향했다! 모찌가 들어간 돼지고기 새우 몬자야끼와 명란젓 몬자야기 두 가지를 시켰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비싸게 파니깐..ㅎ 피치 사와도 한잔 시키고~ 치즈 토핑으로 그럴듯하게 완성된 명란젓 몬자야끼. 몬자야끼 먹을 때 쓰는 도구도 살짝 기념샷..ㅎ 저걸 뭐라하는 지는 모르겠다. 오꼬노미야끼 먹을 때도 쓰더만;; 오꼬노미야끼보다 한 10배쯤은 더 맛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ㅎ 기회되면 꼭 드셔보시길. (최근에 우연히 이대 근처에 생겼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지만..ㅎ) 참고) 몬자스트리트에는 니시키 혼텐과 콘도우 혼텐이 유명하다고 한다. 츠끼시마 근처에 츠끼지 시장의 스시집도 유명하다. 6년전에.. 2010. 8. 3. 오모테산도> 마이센 도쿄 최고의 돈카츠집이란다. 인기 메뉴로 추천한 최상의 흑돼지로 만든 쿠로부타히레카츠 2995엔.. 이왕 왔으니 비싸지만 맛있다는 걸로 먹었다. 소스도 특제 소스라면서 따로 준비해 주고.. 고기 맛을 잘 모르지만.. 비싸다고 하니 괜히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루에 세끼밖에 못 먹는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던 시간. 유자 샤베트와 전통이 느껴지는 문양도 인상적이었다. 식사시간에 갔는데 줄 안서고 먹었는데.. 속은 건가? 어지간한 돈카츠는 1500엔 정도면 괜찮게 먹을 수 있을 듯 싶다.. 2010. 7. 15. 도쿄 에비스> 오레노 함바그 야마모토 3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 가이드 북에만 의존해 찾아간 오레노 함바그 야마모토. 햄버거스테이크를 파는 곳. 1000엔정도면 충분히 맛있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지만 기왕에 온 것이니.. 가장 추천한다는 1600엔의 오레노함바그(나의 햄버거)를 선택! 콘크림 소스와 치즈가 들어있어 먹고 나서 한참을 돌아다녔는데도 든든했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일본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돼 유명해진 가게라고. 테이블은 10개 미만이고 바 자리가 한 6,7석 되었던 것 같다. 낮에도 맥주 마시는 이들이 많았지만 나는 음주상태로 걷기는 힘들 것 같아서..ㅎ 서비스로 주는 베리믹스 쥬스로 만족했다. 2010. 7.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