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국 살이 한달… 생활비
    2023 미국생활 2023. 2. 26. 02:11
    728x90

    미국 입국후 1개월이 지나자
    전기세 수도세 등이 청구되었다.

    내가 사는 집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새 아파트인데
    가스관은 안 깔린 집이다…
    그래서 가스는 안 쓰고
    모든 걸 전기로만 쓴다.
    난방도, 온수도…

    더블린도 날씨가 한국과 거의 비슷하지만
    온돌 같은 바닥 난방이 안되면 집이 대체로 춥다!

    1월 중순~ 2월 중순까지 한달 살면서 고지서가 날라왔다…

    수도세 / 하수처리비 / 전기세 등등을 합쳐 대략 200불이 나왔다. 우리랑 비슷한 집 구조에서는 20퍼센트 더 나오는 것 같다.. (근처 4인 가족집은 300불 나왔다고…)

    집 온도는 대략 70도(화씨)로 맞춰 뒀고
    좀 추운 날이 많긴 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인덕션을 쓰고
    대부분 집에서 음식을 해 먹으니 저 정도 나오는 게 많은 지 적은지 가늠이 되지 않았지만…

    수도세가 생각보다 비싸다…
    물도 생수 사 먹는데??

    물은 사실 아껴 쓰기가 힘든데…
    또 다음 달은 어떻데 나올지 봐야 할 것 같다.

    728x9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