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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러브, 콜미바이유어네임을 연출한 루카 구아다니노 작품.
이번 작품도 감각적이고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OST가 엄청나다!
박진감 넘치는 연출뿐 아니라 음악 덕분에 테니스 경기에 완벽히 몰입할 수 있다.
그래서 꼭 영화관 가서 봐야하는 영화 👍
젠데이아 뿐 아니라 남자배우들도 숨막히게 아름답다.
마지막 테니스 경기씬은 진짜 매력이 폭발한다.
진짜 눈과 귀가 즐거웠다. 그리고 묘했다.
(계속 리뷰 찾아보고 인터뷰 보는 사람)
관능적이고 섹시한… 스포츠 영화!
기타…
-젠데이아의 남편으로 출연하는 마이크 파이스트가 오하이오 가하나 출신이라니 괜히 반갑…
-패스트 라이브즈 감독 셀린 송 남편이 대본을 썼다.
-젠다이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라고…
-음악 감독이 디즈니'soul' 음악을 맡은 트렌트 레즈너.
이 분이 원래 나인인치네일스라는 밴드를 하셨는데.. 이 밴드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기반이라고...
이 영화 오하이오랑 연관된 분들이 많구나...ㅎ
영화 본 직후에 리뷰를 찾아 봤을 때는 없더니
요 며칠 리뷰 영상이 많이 올라왔다.
https://youtu.be/-HRCAPi1aqg?si=hQ9o6gVT3hxmwBL8
https://youtu.be/NvBFcL2iutU?si=stn7wK_1-hytZzHJ
나 역시,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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