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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yone but you 2023
    감히 써 본다 2024. 8. 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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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개봉 안 한 영화
    Anyone but you



    넷플릭스에 있는 것 발견...
    게다가 제목도 fake love (페이크 러브).

    (작년에 미국 극장에서 봤는데 블로그에 당연히 쓴 줄 알았는데 안 썼다는 걸 깨달음)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Bea는 급하게 화장실에 가려 
    카페에 들어갔는데 
    뭔가 구매해야만 화장실 키를 받을 수 있는 난감한 상황

    근데 너무 자연스럽게 
    마치 남편인냥, 당신 뭐 마실거야 하며 
    Bea의 음료를 주문해 주고 
    화장실 키를 대신 받아주는 Ben.

    마치 운명처럼 
    그 둘은 대화를 하다 밤을 보낸다. 

    배려깊고, 완벽에 가까운 이 둘은 
    늘 그렇듯 
    오해하고, 일이 꼬이고, 
    이상한 상황들로 인해 
    서로 불편하게 지내지만…

    주변 친구와 가족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니 
    어찌어찌 연기를 이어나가고 
    갑자기 나타난 각자의 전 연인들 때문에 상황이 애매해 지지만…
    로맨틱 코미디가 괜히 로맨틱이겠는가!

    플롯은 뻔해 보이지만
    소소한 유머 코드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음악이 좋고..
    주연 배우뿐 아니라 
    조연 배우들의 합이 좋아서 
    기분 좋게 볼 수 있었다.

    요즘 미국에서 핫한 두 배우가 나오고,
    호주에 가서 바다에 빠지고, 물에 빠지고... 바닷가에서 운동하고... 
    오페라 하우스가 나오고...
    이런 저런 배경들도 볼 거리이다.

    오해에서 갈등이 해소되는 것까지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그런지
    2023년 엄청난 수익을 올린 영화였다.

    편하게 볼 수 있지만,
    굳이 추가 비용을 내고 대여나 구매를 해 가며 볼 영화인 지는 잘 모르겠다.


    글렌포웰은 최근 '미나리'를 연출했던 정이삭 감독의 신작 '트위스터스'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데 
    예고편만 봤을 때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이어서 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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