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iocolum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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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콜럼버스 가성비 맛집 kitchen social2023 미국생활 2023. 4. 11. 04:08
1년 살기 전에도 미국 여행 와서 특별히 맛있었던 음식점은 손에 꼽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간이 너무 세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도... 어쨌거나 밖에 나가서 밥을 먹으려면 아이도 그럴 의사가 있어야 하는데... 한동안 계속 집에서만 밥을 먹겠다고 했는데... 특이하게 이 식당은 군소리 없이 ok를 해줬다. 더블린에 한 곳, 폴라리스에 한 곳, 비치우드에 한 곳 이렇게 총 3군데 있다. 내가 가 본 곳은 더블린과 폴라리스. 스타터 중에 시그니처 메뉴는 CHEDDAR + SCALLION BISCUITS 비스킷 사이에 허니버터가 있고 파가 흩뿌려져 있는 메뉴다. 기본 미국 음식들이 짠 거 감안할 때 많이 짠 편은 아니고 적당히 단짠단짠한 메뉴다. 그리고 먹었던 것 중에 맛있었던 메뉴 -피시 앤 칩스.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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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벅스앱 충전 및 사용2023 미국생활 2023. 2. 15. 14:17
여기 온 지 2주만에 스타벅스를 갔다. 내가 사는 곳은 너무 한적해서 차 타고 15분은 가야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가 나온다. 앱스토어 한국계정으로는 설치가 안되기 때문에 미국 계정을 새로 만들어야 미국 앱 사용할 때 여러모로 편리하긴 한다. 세간에 미국 스타벅스 앱 사용하면 한국 스타벅스 앱 사용이 중지가 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일단 당장 내가 쓸 일은 없지만 문제없이 잘 접속된다. 미국 스타벅스 앱을 깔고 25불 충전을 했다. 온 지 사흘째 되던 날 체이스은행 계좌를 만들면서 현금카드를 만든 덕분에 애플페이가 손쉽게 등록이 돼서 스타벅스 카드 충전도 쉽게 했다. (체이스 은행 계좌 개설기 : https://me-young.tistory.com/51 ) 직원이랑 한 마디라도 더 해야 영어가 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