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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가성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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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콜럼버스 가성비 맛집 kitchen social2023 미국생활 2023. 4. 11. 04:08
1년 살기 전에도 미국 여행 와서 특별히 맛있었던 음식점은 손에 꼽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간이 너무 세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도... 어쨌거나 밖에 나가서 밥을 먹으려면 아이도 그럴 의사가 있어야 하는데... 한동안 계속 집에서만 밥을 먹겠다고 했는데... 특이하게 이 식당은 군소리 없이 ok를 해줬다. 더블린에 한 곳, 폴라리스에 한 곳, 비치우드에 한 곳 이렇게 총 3군데 있다. 내가 가 본 곳은 더블린과 폴라리스. 스타터 중에 시그니처 메뉴는 CHEDDAR + SCALLION BISCUITS 비스킷 사이에 허니버터가 있고 파가 흩뿌려져 있는 메뉴다. 기본 미국 음식들이 짠 거 감안할 때 많이 짠 편은 아니고 적당히 단짠단짠한 메뉴다. 그리고 먹었던 것 중에 맛있었던 메뉴 -피시 앤 칩스.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