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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개봉 안한 영화
Aristotle and Dante Discover the Secrets of the Universe
1987년 텍사스 엘파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
‘아리스토텔레스와 단테, 우주의 비밀을 발견하다’는 미국 작가 벤자민 앨리어 사엔즈의 성장 청소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소설은 멕시코계 미국인 청소년 아리스토텔레스 “아리" 멘도사와 “단테”퀸타나의 우정과 인종 및 민족/성적 정체성, 가족 관계에 대한 고민도 보여준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는 아니지만
중간에 늘어지는 느낌은 좀 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화다.
그 시절, 10대를 다루는 영화들은
국적과 관계없이 왠지 향수를 자극한다…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가 나온다. 너무 멋지고 예쁜 단테의 엄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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