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도올 김용옥1 2008 Christmas eve at Moon Glow 1 1. What a wonderful world 2. Summer time 3. Imagine 위의 곡들은 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 의외의 산타(?)에게서 받은 노래 선물. 얘기하자면 사연이 길지만.. 어쨌거나 안 지 얼마 안 된 재즈바 moon glow에 갔다가 도올 김용옥 선생을 만났다. 단순히 guest인줄 알았지만 저렇게 노래를 멋지게 해주실줄은 몰랐다. 영상은 두번째 곡 summer time. 왼쪽이 도올 선생이고 오른쪽은 '하사와 병장'으로 70년대 후반~80년대 초반의 인기절정이셨다는 가수 이경우씨다. 도올 선생이 이경우씨가 자신의 노래 선생이라고 소개했다. Jazz의 정의와 그 정의에 걸맞게 분위기에 취해 노래해 주셨다. 늘 강연으로만 보아왔는데 이런 크리스마스 이브, 재즈바라는 시간과 .. 2008. 12. 25. 이전 1 다음 728x90